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내년 상반기 출시

by 은솔아빠 2024. 4.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은솔아빠입니다.

오늘은 기아 자동차에서 브랜드 최초로 픽업트럭인 '더 기아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아 자동차 최초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이미지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내년 상반기(1 ~ 6월 예정) 출시 예정

기아는 국내, 호주,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인 '타스만'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지난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더 기아 타스만'의 국내 생산 일정은 내년 1분기(1 ~3월)로 예정이며, 생산 시점이 출시일보다 빠른 것을 감안하여 '타스만'의 공식 출시일은 내년 2분기(4 ~ 6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기아자동차는 개발막바지에 돌입한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을 공개하며 "픽업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픽업트럭이란? 

픽업트럭(Pickup truck)은 짐칸의 덮개가 없는 소형 트럭의 한 형식을 말합니다. 2 ~ 3인승 1열로 된 시트를 갖춘 객실 뒤에 낮은 소형 짐칸이 있는 차종으로 4 ~ 6인승 2열 시트로 만든 더블 캐빈 픽업 또는 크루캡의 변형된 형태를 갖추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의 유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포드의 포드 F시리즈, 도요타 툰드라, 쉐보레 실버라도, 콜로라도, 닛산 타이탄, 크라이슬러 산하 브랜드 램, 링컨 GMC 시에라, 혼다 릿지 등이 있이며 포드의 F-150은 미국의 대표 픽업트럭 스테디셀러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과거 현대 포니, 기아 브리사, 대우 맥스 등의 승용차 기반 픽업 트럭이 있었으나 모두 단종된 상태이며, 현재는 렉스턴 스포츠 라인 모델이 국내생산 판매중인 유일한 픽업트럭입니다.

 

더 기아 타스만 타겟층

기아가 타스만을 앞세워 공략할 해외 시장으로 호주가 꼽히고 있습니다. 이유로는 더 기아 타스만의 모델명이 호주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호주 최남단 태즈메니아섬과 태즈먼해협의 네임과 호주는 국토 면적이 넓어 픽업트럭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고 경쟁 업체 수가 적은 편이기 때문이랍니다.

아직 미국 시장 진출은 계획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2021년 이후 현대차 산타크루즈의 판매량이 지난해36675대로  첫해 9634대에서 약 281%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기아 타스만 제원

현재 확인된 내용

 

디젤 더블캡 모델

적재량 : 약 1000kg

최대견인능력 : 3500kg

파워트레인 : 2.2리터 4기통, 3.0리터 6기통 4륜

최고출력 : 3.0 기준 257마력

최대토크 : 3.0 기준 57kg.m

판매가 : 미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도 픽업트럭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타스만 출시로 고객들의 선택 사항이 하루 빨리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